전설의 로부스타가 돌아왔습니다.
COFFEE DETAIL
Name : Philippines Better Botany Robusta Double Anaerobic Natural
Country : Philippines
Farmer : Better Botany
Region : bukidnon,
Altitude : 1000masl
Variety : Robusta
Process :Double Anaerobic Natural
Note : Corn Almond Sweet Clean Lowacidity
재고량 17ea
용량 50g / 200g
STORY
이 커피, 당신도 처음일 겁니다
이 커피는 당신이 못 마셔봤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처음이었으니까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커피입니다.
바로 필리핀 랜드레이스와 파인 로부스타입니다. 심지어 이 커피들을 더블 무산소 발효로 가공했습니다.
솔직히 필리핀 커피라고 하면 대부분 "거기서 커피 나와요?"라고 물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작년까지만 해도요.
근데 우연한 기회로 이 커피의 샘플을 받게 되었고, 커핑하는 순간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원두 모양부터 다릅니다
커피를 받아보시면, 원두 모양과 균일도부터 놀라실 겁니다.
랜드레이스는 뾰족하게 생긴 것이 게이샤랑은 또 다릅니다.
게이샤와 유게니오이데스를 섞어둔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길쭉한데 끝이 더 날카롭고 콩 크기가 더 작아요.
에티오피아에서 완전히 새로운 품종 하나를 가져온것 같은데, 사실 그들도 정확히 뭔지는 모르는것 같아요,.
그래서 에티오피아 원종, 랜드 레이스입니다.
맛은 더 놀랍습니다
제가 올해 이 커피를 맛보고, 됐다. 필리핀에서 무언가 찾아냈다고 생각했거든요.
열대 과일과 플로럴한 느낌이 아시아 커피에서 나옵니다.
파인애플, 리치, 딸기. 이런 향들이 필리핀 커피에서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시아 커피는 대부분 허브, 스파이시, 얼씨한 느낌이잖아요.
근데 이 커피는 달랐습니다. 진정한 커피 탐험가로서 새로운 발견을 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샘플을 받아서 팀원들과 함께 커핑하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거 내가 꼭 가져온다."
작년 아구아카티요, 올해 에덴을 가져왔을 때처럼 말이죠.
부키돈, 필리핀의 숨겨진 보석
이 커피가 생산된 부키돈 지역은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있는 이제 막 주목받고 있는 커피 산지입니다.
해발 1,500-1,800m의 고산지대. 화산토. 풍부한 강수량.
커피가 자라기에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에티오피아 고대 숲에 숨겨져 있던 품종 하나가 심어졌던 것이죠.
마치 파나마의 치로소와 게이샤처럼 새로운 전설의 태동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프로듀서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앞으로 10년 뒤를 기대해 보세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확신했습니다.
이 커피를 지금 여러분께 소개해야 한다고요.
세 가지 랜드레이스의 향연
여러분이 이 커피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총 3개의 랜드레이스가 있습니다.
1. 랜드레이스 4번
Note : Pineapple Strawberry Lychee Floral Brownsugar Unique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딸기의 달콤함이 공존하는데, 뒷맛에 흑설탕 캐러멜이 남습니다. 이 조합이 정말 미쳤어요.
2. 랜드레이스 5번
Note : Pineapple Lychee Cherry Vanilla Floral
가장 플로럴한 프로파일을 가진 랏입니다.
리치와 체리가 번갈아 나타나고,
바닐라 크림 같은 질감이 입안을 감쌉니다.
게이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하실 맛입니다.
개인적인 1픽
3. 랜드레이스 6번
Note : Tropicalfruit Pineapple Herbtea Unique Brownsugar
가장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랏입니다.
열대 과일의 펀치가 있으면서도
허브티의 우아함이 공존합니다.
복합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에요.
이런 커피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파인 로부스타, 1년 만의 귀환
그리고 이곳 필리핀에서 랜드레이스뿐만 아니라, 작년 순식간에 솔드아웃되었던 파인 로부스타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버전은 더욱 완성도가 높습니다.
작년에 처음 소개했을 때 "로부스타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어요?"라는 댓글이 엄청 많았거든요.
올해는 더블 무산소 발효를 거쳐서
클린컵이 더욱 살아났습니다.
4. 필리핀 파인 로부스타 더블 무산소
Note : Corn Almond Sweet Clean Low acidity
스치듯 과일 향과 클린컵이 있는데, 진짜 "고소한 커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커피 만들어줄 수 있을 맛입니다.
옥수수의 고소함, 아몬드의 부드러움. 산미는 거의 없고, 달콤함이 오래 남습니다.
우유랑 섞으면 정말 미쳤어요.
카페라떼 만들 때 이 커피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극소량입니다
전부 극소량 생산된 랏들이며,
그로 인하여 생두 판매는 하지 못합니다.
모두 온라인 몰로만 소개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더 많이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근데 필리핀 소농가들은 아직 수출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았고, 생산량도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것이 전부입니다.
다음 입고는 미정입니다.
필리핀은 아직 커피 산지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더 특별합니다.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 커피를 경험하는 탐험가가 되는 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그리고 새로운 발견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췌리🍒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COFFED !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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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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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전설의 로부스타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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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Philippines Better Botany Robusta Double Anaerobic Natural
Country : Philippines
Farmer : Better Botany
Region : bukidnon,
Altitude : 1000masl
Variety : Robusta
Process :Double Anaerobic Natural
Note : Corn Almond Sweet Clean Lowacidity
재고량 17ea
용량 50g / 200g
STORY
이 커피, 당신도 처음일 겁니다
이 커피는 당신이 못 마셔봤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처음이었으니까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커피입니다.
바로 필리핀 랜드레이스와 파인 로부스타입니다. 심지어 이 커피들을 더블 무산소 발효로 가공했습니다.
솔직히 필리핀 커피라고 하면 대부분 "거기서 커피 나와요?"라고 물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작년까지만 해도요.
근데 우연한 기회로 이 커피의 샘플을 받게 되었고, 커핑하는 순간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원두 모양부터 다릅니다
커피를 받아보시면, 원두 모양과 균일도부터 놀라실 겁니다.
랜드레이스는 뾰족하게 생긴 것이 게이샤랑은 또 다릅니다.
게이샤와 유게니오이데스를 섞어둔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길쭉한데 끝이 더 날카롭고 콩 크기가 더 작아요.
에티오피아에서 완전히 새로운 품종 하나를 가져온것 같은데, 사실 그들도 정확히 뭔지는 모르는것 같아요,.
그래서 에티오피아 원종, 랜드 레이스입니다.
맛은 더 놀랍습니다
제가 올해 이 커피를 맛보고, 됐다. 필리핀에서 무언가 찾아냈다고 생각했거든요.
열대 과일과 플로럴한 느낌이 아시아 커피에서 나옵니다.
파인애플, 리치, 딸기. 이런 향들이 필리핀 커피에서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시아 커피는 대부분 허브, 스파이시, 얼씨한 느낌이잖아요.
근데 이 커피는 달랐습니다. 진정한 커피 탐험가로서 새로운 발견을 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샘플을 받아서 팀원들과 함께 커핑하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거 내가 꼭 가져온다."
작년 아구아카티요, 올해 에덴을 가져왔을 때처럼 말이죠.
부키돈, 필리핀의 숨겨진 보석
이 커피가 생산된 부키돈 지역은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있는 이제 막 주목받고 있는 커피 산지입니다.
해발 1,500-1,800m의 고산지대. 화산토. 풍부한 강수량.
커피가 자라기에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에티오피아 고대 숲에 숨겨져 있던 품종 하나가 심어졌던 것이죠.
마치 파나마의 치로소와 게이샤처럼 새로운 전설의 태동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프로듀서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앞으로 10년 뒤를 기대해 보세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확신했습니다.
이 커피를 지금 여러분께 소개해야 한다고요.
세 가지 랜드레이스의 향연
여러분이 이 커피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총 3개의 랜드레이스가 있습니다.
1. 랜드레이스 4번
Note : Pineapple Strawberry Lychee Floral Brownsugar Unique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딸기의 달콤함이 공존하는데, 뒷맛에 흑설탕 캐러멜이 남습니다. 이 조합이 정말 미쳤어요.
2. 랜드레이스 5번
Note : Pineapple Lychee Cherry Vanilla Floral
가장 플로럴한 프로파일을 가진 랏입니다.
리치와 체리가 번갈아 나타나고,
바닐라 크림 같은 질감이 입안을 감쌉니다.
게이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하실 맛입니다.
개인적인 1픽
3. 랜드레이스 6번
Note : Tropicalfruit Pineapple Herbtea Unique Brownsugar
가장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랏입니다.
열대 과일의 펀치가 있으면서도
허브티의 우아함이 공존합니다.
복합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에요.
이런 커피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파인 로부스타, 1년 만의 귀환
그리고 이곳 필리핀에서 랜드레이스뿐만 아니라, 작년 순식간에 솔드아웃되었던 파인 로부스타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버전은 더욱 완성도가 높습니다.
작년에 처음 소개했을 때 "로부스타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어요?"라는 댓글이 엄청 많았거든요.
올해는 더블 무산소 발효를 거쳐서
클린컵이 더욱 살아났습니다.
4. 필리핀 파인 로부스타 더블 무산소
Note : Corn Almond Sweet Clean Low acidity
스치듯 과일 향과 클린컵이 있는데, 진짜 "고소한 커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커피 만들어줄 수 있을 맛입니다.
옥수수의 고소함, 아몬드의 부드러움. 산미는 거의 없고, 달콤함이 오래 남습니다.
우유랑 섞으면 정말 미쳤어요.
카페라떼 만들 때 이 커피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극소량입니다
전부 극소량 생산된 랏들이며,
그로 인하여 생두 판매는 하지 못합니다.
모두 온라인 몰로만 소개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더 많이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근데 필리핀 소농가들은 아직 수출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았고, 생산량도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것이 전부입니다.
다음 입고는 미정입니다.
필리핀은 아직 커피 산지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더 특별합니다.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 커피를 경험하는 탐험가가 되는 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그리고 새로운 발견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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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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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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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변심으로 인한 제품 반품 시에는 왕복 배송비를 모두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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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상품의 구성품이 누락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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