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선별이 만들어낸 3가지 색깔을 소개합니다.
버본, SL28, 마라고지페의 정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COFFEE DETAIL
Farm : Moreno
Altitude : 1,500m ~ 1,750m
Variety : Maragogype
Process : Washed
Note : Blackberry, coffee blossom, wildflower, nutmeg, caramel
QTY : 50g / 200g / 840g
STORY
이번 주 소개하는 세 가지 커피는 여러모로 아껴둔 커피들입니다.
이 보석 같은 녀석들을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딱 떠오른 것이 "선별도"였습니다.
얼마 전 제 유튜브 영상에서 게이샤 품종의 유전자 검사와 선별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https://youtu.be/rEVpVSC8g20
저는 커피의 외관으로 유전자를 검사하지는 못하지만,
외관을 통해 선별도를 체크하는 것에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테스트가 이번 유전자 검사였고,
이 이론을 더 단단하게 증명하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품종 유전자 검사를 이어가볼 생각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오늘 소개하는 세 커피의 선별도가 극단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제가 간이로 테스트해본 게이샤 선별도는 블랙문 농장이 55% 정도,
에스메랄다가 70%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나온 모레노 농장의 마라고지페는 80% 이상이었습니다.
라벨에 '게이샤'라고 적혀 있으면 당연히 99%,
100%가 같은 품종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장은 그렇지 못합니다.
같은 게이샤로 불려도 선별도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번 실험에서 몇몇 게이샤를 100%에 가깝게 직접 선별해 맛봤을 때,
커핑 점수가 최대 1~2점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의 세 커피는 탁월합니다.
높은 선별도가 품종의 맛을 얼마나 선명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커피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의 주제는 "선별이 만들어내는 선명함"입니다.
마라고지페는 우리가 알던 것보다 더 플로럴하고,
오렌지에 가깝습니다. SL28은 훨씬 달콤하고 블랙커런트를 닮았습니다.
버본은 그야말로 극상의 단맛을 보여줍니다.
이 커피들은 파나마 볼칸 지역의 페스티벌에서 발굴했고,
중국 바이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소량씩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 보물 같은 커피들, 이번 주에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출시한 엘 인헤르토와 블랙문 치로소는 이미 모두 솔드아웃되었습니다.
블랙로드의 커피는 모두 한정판입니다. 체뤼!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애플 : 링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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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은 우체국으로 발송되며, 구매 후 2-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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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비용은 총 결제 금액 50,000원 미만일 경우 3,000원이 추가 됩니다. (제주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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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품절 및 제품 디테일 변경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자명이나 입금액이 다를 경우, 커핑포스트(010-2241-244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교환/반품
* 커핑포스트의 모든 원두는 로스팅 후 10일 이내에 판매합니다.
-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은 상품 수령후 7일 이내에 커핑포스트로 도착해야 하고, 교환/반품시 배송비는 고객부담 입니다.
- 상품 하자 및 오배송 등의 사유로 교환/반품시 상품 수령후 2주 이내에 커핑포스트에 도착해야하며, 반품 비용은 커핑포스트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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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반품/환불 불가기준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현저히 상실된 경우
- 구매 상품의 구성품이 누락된 경우
-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극단적인 선별이 만들어낸 3가지 색깔을 소개합니다.
버본, SL28, 마라고지페의 정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COFFEE DETAIL
Farm : Moreno
Altitude : 1,500m ~ 1,750m
Variety : Maragogype
Process : Washed
Note : Blackberry, coffee blossom, wildflower, nutmeg, caramel
QTY : 50g / 200g / 840g
STORY
이번 주 소개하는 세 가지 커피는 여러모로 아껴둔 커피들입니다.
이 보석 같은 녀석들을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딱 떠오른 것이 "선별도"였습니다.
얼마 전 제 유튜브 영상에서 게이샤 품종의 유전자 검사와 선별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https://youtu.be/rEVpVSC8g20
저는 커피의 외관으로 유전자를 검사하지는 못하지만,
외관을 통해 선별도를 체크하는 것에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테스트가 이번 유전자 검사였고,
이 이론을 더 단단하게 증명하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품종 유전자 검사를 이어가볼 생각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오늘 소개하는 세 커피의 선별도가 극단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제가 간이로 테스트해본 게이샤 선별도는 블랙문 농장이 55% 정도,
에스메랄다가 70%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나온 모레노 농장의 마라고지페는 80% 이상이었습니다.
라벨에 '게이샤'라고 적혀 있으면 당연히 99%,
100%가 같은 품종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장은 그렇지 못합니다.
같은 게이샤로 불려도 선별도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번 실험에서 몇몇 게이샤를 100%에 가깝게 직접 선별해 맛봤을 때,
커핑 점수가 최대 1~2점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의 세 커피는 탁월합니다.
높은 선별도가 품종의 맛을 얼마나 선명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커피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의 주제는 "선별이 만들어내는 선명함"입니다.
마라고지페는 우리가 알던 것보다 더 플로럴하고,
오렌지에 가깝습니다. SL28은 훨씬 달콤하고 블랙커런트를 닮았습니다.
버본은 그야말로 극상의 단맛을 보여줍니다.
이 커피들은 파나마 볼칸 지역의 페스티벌에서 발굴했고,
중국 바이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소량씩만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 보물 같은 커피들, 이번 주에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출시한 엘 인헤르토와 블랙문 치로소는 이미 모두 솔드아웃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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