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들의 시그니처 가공인 드라이 카보닉보다 이 커피가 더 맛있었습니다.
진짜 물건입니다.
과일향이 폭발해요.
COFFEE DETAIL
영문명 Thailand Soft Coffee SOE Dry Yeast Natural
원산지 Thailand
고도 1,200 m
품종 Typica, Bourbon
가공법 Dry Yeast Natural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블루베리 피치 오렌지 허니
재고량 20KG
용량 50g / 400g
STORY
소프트커피로 가는 길은 제 생각보다 훨씬 험난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 산지들은 관광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현지인의 도움없이 찾아간다는 것은 늘 큰 모험들을 동반합니다.
태국으로 떠나는 당일 우리는 정말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호열이는 로스팅을 했고, 청하는 영상을 편집했고, 저는 글을 썼습니다.
밤 비행기에서 잠깐 눈을 감고 떠보니 우리는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씨끌벅적한 태국의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우리는 새벽 2시에 잠이들고,
새벽 5시에 눈을 떴습니다.
태국에서 우리의 모든 여정을 인도해줄 택시 기사를 만나야했기 때문입니다.
첫날 저는 차량을 렌트해서 직접 운전해서 갈까란 생각을 했었지만.
그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더군요.
택시 기사 "타이"의 미친 운전실력으로 꼬불꼬불한 산을 건너고 건너서
우리는 5시간만에 치앙마이 아랫쪽에 있는 소프트커피에 도착했습니다.
(소프트커피는 오모카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모든 고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죠.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따뜻한 스프를 먹었습니다.
농장주의 아내인 마이가 만들어준 슴슴한 스프의 맛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이제 너희 커피 체리 수확하러 가야지?"
저희는 소프트커피의 바로 옆에 농장들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당연하지. 한번 가봅시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5시간을 갔습니다.
2시간은 포장도로였고, 3시간이 오프로드였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도무지 상상이 가질 않았어요.
이런 깊은 산속에 커피 농장이 있고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SOE"라는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숲으로 둘러쌓여있는 그곳은 마치 우리에게 비밀의 도시 와칸다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마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라던 커피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1200m라는 다소 낮은 고도에서 티피카와 버본이 자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체로 이런 고도에서 원종계열의 품종들은 많이 죽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던 걸까요?
저희는 호기롭게 체리수확을 위한 바구니를 들고 숲속으로 뛰어들었죠.
근데 10분만에 위기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아주 조금 과장을 포함해서
"저희 손바닥만한 거미들이 커피 나무마다 있는것입니다"
네. 저는 벌레를 무척 무서워합니다.
근데 저희 팀원들도 다들 저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3시간동안 열심히 잘익은 체리를 수확했지만, 수많은 거미들로 인해 저희는 고작 30kg정도의 체리밖에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이 거미들이 고대품종들을 보호해줍니다"
그 지역의 사람들이 이 지역에 있는 거미들이 수많은 벌레들로부터 커피 나무를 보호해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거미들이 보호해준 커피 나무에는 정말 달콤한 티피카와 버본의 커피 체리들이 자랐습니다. 그 거미들로 인해 SOE는 태국에서 정말 보기 드물게 "카티모르"가 아닌 품종을 만날수 있는 지역이 된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우리는 오모카이 Soft Coffee로 돌아왔습니다.
어느새 새벽 5시부터 시작한 하루의 일과가 끝나갑니다.
저녁 11 시에 간단한 밥을 먹고 우리는 바로 기절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소프트커피에서 함께 커피를 가공했습니다.
정신없이 커피 체리를 씻어내고 덜 익은 체리를 골라내고 펄핑을하고 드라이를하고.
수확한 체리들을 빨리 가공하지 못하면 수확된 체리들은 썪어서 버려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빠르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소프트 커피는 그들만의 철칙이 있었습니다.
커피 체리는 3번을 씻어낸다.
덜익은 체리는 철저히 걸러낸다.
한번 사용된 장비는 무조건 소독을한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일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들의 시스템은 제가 다녔던 수많은 농장들중에서 가장 청결했습니다.
커피 가공이 끝나고 우리는 함께 앉아서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우리도 게이샤를 심어봤는데 다 죽었어요"
전세계가 게이샤에 열풍이고, 대회에서 일반 품종들이 게이샤를 이기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도 CoE심사를 해보지만 게이샤는 맛과 향의 결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말 쉽게 구분이 됩니다.
"우리는 포기하지않고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에 집중했습니다"
그들의 농장에는 게이샤가 자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깨끗하게 커피를 가공합니다.
또한 내추럴의 과일맛을 풍부하게 하는 연구를 끝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킹 오브 클린"
그래서 소프트 커피는 태국에서 킹 오브 클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 커피가 커피를 시작한 이유는 Omokai의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Soft는 Save Omokai Forest and Traditional Coffee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커피의 가공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지역 소농들에게서 체리를 지속적으로 구매해주기 위한것이죠.
2023년 태국 CoE에서 소프트 커피는 SOE지역에서 자란 커피들을 드라이 카보닉 프로세스를 한 커피를 출품하고 3위를 합니다.
저는 CoE에서 그들의 커피를 맛보고 바로 이 커피를 한국에 소개해야함을 직감했습니다.
올해 이곳을 찾아간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도대체 왜 태국에서 이 사람들의 커피만 다를까?
게이샤가 즐비하는 이 시장속에서 그들만의 색깔을 찾고 유지해가는 철학은 무엇일까?
1년이라는 긴 시간중 그들과 보낸 시간은 단 몇일 이었지만,
저희 팀은 그들에게서 우리가 커피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올해에도 많은 테스트를 할거에요.
토미가 맛보고 어떤 커피가 대회에 좋을지 알려줘요"
그들은 우리에게 수많은 샘플들을 보내줬습니다.
이스트로 발효한커피, 패션프룻과 함께 발효한커피.
중국 술과 함께 발효한커피, 누룩과 함께 발효한커피.
물론 모든 커피들은 클린했지만, 저는 그들의 순수한 드라이 카보닉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 하나.
올해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한 커피가 태국의 떼루아를 넘어서서 가공의 정점을 보여줬습니다
블랙로드는 올해 소프트 커피의 뉴크롭들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엄청나게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Soft커피가 2024년 CoE에서 2위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저희가 구매한 랏들과 비슷한 커피들입니다.
새로 들어온 커피들이 정말 맛있습니다.
블랙로드에서는 3가지 커피를 확보했습니다.
Thailand Soft Coffee Dry Carbonic "SOE"
Thailand Soft Coffee Dry Carbonic "SOE" Peaberry
Thailand Soft Coffee Yeast Dry Carbonic "SOE"
생두와 원두를 모두 판매합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 최상급이 내추럴 커피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COFFED SR30 !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상품은 우체국으로 발송되며, 구매 후 2-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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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의 재고 상황에 따라 하루정도 지연 발송 될 수 있습니다.
- 조기 품절 및 제품 디테일 변경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자명이나 입금액이 다를 경우, 커핑포스트(010-2241-244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교환/반품
* 커핑포스트의 모든 원두는 로스팅 후 7일 이내에 판매합니다.
-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은 상품 수령후 7일 이내에 커핑포스트로 도착해야 하고, 교환/반품시 배송비는 고객부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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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상품의 구성품이 누락된 경우
-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시그니처 가공인 드라이 카보닉보다 이 커피가 더 맛있었습니다.
진짜 물건입니다.
과일향이 폭발해요.
COFFEE DETAIL
영문명 Thailand Soft Coffee SOE Dry Yeast Natural
원산지 Thailand
고도 1,200 m
품종 Typica, Bourbon
가공법 Dry Yeast Natural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블루베리 피치 오렌지 허니
재고량 20KG
용량 50g / 400g
STORY
소프트커피로 가는 길은 제 생각보다 훨씬 험난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 산지들은 관광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현지인의 도움없이 찾아간다는 것은 늘 큰 모험들을 동반합니다.
태국으로 떠나는 당일 우리는 정말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호열이는 로스팅을 했고, 청하는 영상을 편집했고, 저는 글을 썼습니다.
밤 비행기에서 잠깐 눈을 감고 떠보니 우리는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씨끌벅적한 태국의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우리는 새벽 2시에 잠이들고,
새벽 5시에 눈을 떴습니다.
태국에서 우리의 모든 여정을 인도해줄 택시 기사를 만나야했기 때문입니다.
첫날 저는 차량을 렌트해서 직접 운전해서 갈까란 생각을 했었지만.
그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더군요.
택시 기사 "타이"의 미친 운전실력으로 꼬불꼬불한 산을 건너고 건너서
우리는 5시간만에 치앙마이 아랫쪽에 있는 소프트커피에 도착했습니다.
(소프트커피는 오모카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모든 고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죠.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따뜻한 스프를 먹었습니다.
농장주의 아내인 마이가 만들어준 슴슴한 스프의 맛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이제 너희 커피 체리 수확하러 가야지?"
저희는 소프트커피의 바로 옆에 농장들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당연하지. 한번 가봅시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5시간을 갔습니다.
2시간은 포장도로였고, 3시간이 오프로드였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도무지 상상이 가질 않았어요.
이런 깊은 산속에 커피 농장이 있고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SOE"라는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수많은 숲으로 둘러쌓여있는 그곳은 마치 우리에게 비밀의 도시 와칸다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마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라던 커피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1200m라는 다소 낮은 고도에서 티피카와 버본이 자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체로 이런 고도에서 원종계열의 품종들은 많이 죽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던 걸까요?
저희는 호기롭게 체리수확을 위한 바구니를 들고 숲속으로 뛰어들었죠.
근데 10분만에 위기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아주 조금 과장을 포함해서
"저희 손바닥만한 거미들이 커피 나무마다 있는것입니다"
네. 저는 벌레를 무척 무서워합니다.
근데 저희 팀원들도 다들 저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3시간동안 열심히 잘익은 체리를 수확했지만, 수많은 거미들로 인해 저희는 고작 30kg정도의 체리밖에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이 거미들이 고대품종들을 보호해줍니다"
그 지역의 사람들이 이 지역에 있는 거미들이 수많은 벌레들로부터 커피 나무를 보호해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거미들이 보호해준 커피 나무에는 정말 달콤한 티피카와 버본의 커피 체리들이 자랐습니다. 그 거미들로 인해 SOE는 태국에서 정말 보기 드물게 "카티모르"가 아닌 품종을 만날수 있는 지역이 된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우리는 오모카이 Soft Coffee로 돌아왔습니다.
어느새 새벽 5시부터 시작한 하루의 일과가 끝나갑니다.
저녁 11 시에 간단한 밥을 먹고 우리는 바로 기절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소프트커피에서 함께 커피를 가공했습니다.
정신없이 커피 체리를 씻어내고 덜 익은 체리를 골라내고 펄핑을하고 드라이를하고.
수확한 체리들을 빨리 가공하지 못하면 수확된 체리들은 썪어서 버려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빠르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소프트 커피는 그들만의 철칙이 있었습니다.
커피 체리는 3번을 씻어낸다.
덜익은 체리는 철저히 걸러낸다.
한번 사용된 장비는 무조건 소독을한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일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들의 시스템은 제가 다녔던 수많은 농장들중에서 가장 청결했습니다.
커피 가공이 끝나고 우리는 함께 앉아서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우리도 게이샤를 심어봤는데 다 죽었어요"
전세계가 게이샤에 열풍이고, 대회에서 일반 품종들이 게이샤를 이기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저도 CoE심사를 해보지만 게이샤는 맛과 향의 결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말 쉽게 구분이 됩니다.
"우리는 포기하지않고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에 집중했습니다"
그들의 농장에는 게이샤가 자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깨끗하게 커피를 가공합니다.
또한 내추럴의 과일맛을 풍부하게 하는 연구를 끝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킹 오브 클린"
그래서 소프트 커피는 태국에서 킹 오브 클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 커피가 커피를 시작한 이유는 Omokai의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Soft는 Save Omokai Forest and Traditional Coffee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커피의 가공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지역 소농들에게서 체리를 지속적으로 구매해주기 위한것이죠.
2023년 태국 CoE에서 소프트 커피는 SOE지역에서 자란 커피들을 드라이 카보닉 프로세스를 한 커피를 출품하고 3위를 합니다.
저는 CoE에서 그들의 커피를 맛보고 바로 이 커피를 한국에 소개해야함을 직감했습니다.
올해 이곳을 찾아간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도대체 왜 태국에서 이 사람들의 커피만 다를까?
게이샤가 즐비하는 이 시장속에서 그들만의 색깔을 찾고 유지해가는 철학은 무엇일까?
1년이라는 긴 시간중 그들과 보낸 시간은 단 몇일 이었지만,
저희 팀은 그들에게서 우리가 커피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올해에도 많은 테스트를 할거에요.
토미가 맛보고 어떤 커피가 대회에 좋을지 알려줘요"
그들은 우리에게 수많은 샘플들을 보내줬습니다.
이스트로 발효한커피, 패션프룻과 함께 발효한커피.
중국 술과 함께 발효한커피, 누룩과 함께 발효한커피.
물론 모든 커피들은 클린했지만, 저는 그들의 순수한 드라이 카보닉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 하나.
올해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한 커피가 태국의 떼루아를 넘어서서 가공의 정점을 보여줬습니다
블랙로드는 올해 소프트 커피의 뉴크롭들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엄청나게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Soft커피가 2024년 CoE에서 2위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저희가 구매한 랏들과 비슷한 커피들입니다.
새로 들어온 커피들이 정말 맛있습니다.
블랙로드에서는 3가지 커피를 확보했습니다.
Thailand Soft Coffee Dry Carbonic "SOE"
Thailand Soft Coffee Dry Carbonic "SOE" Peaberry
Thailand Soft Coffee Yeast Dry Carbonic "SOE"
생두와 원두를 모두 판매합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 최상급이 내추럴 커피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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