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년 대만 CoE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그 일주일이 작년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대만은 제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커피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죠.
그중에서도 저는 딱 하나의 컵이 유달리 좋았습니다.
매번 테이블에 그 커피가 올라오면 저는 귀신같이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몇일간 그 커피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저는 이 커피를 만들어낸 "토니"를 만나게 되었죠.
그렇게 우리의 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Taiwan Jing-long Geisha Washed Lot.1
원산지 Taiwan
지역 Alishan
농장 Jing-long
농장주 Tony(SU,YEN-CHANG)
고도 1400m
품종 Geisha
가공법 Washed
볶음도 Medium-Light
향미 자스민 오렌지 우롱티 허니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STORY
어떤 커피들은 모든 곳에서 마셔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커피들은 오로지 단 하나의 로스터에서만 매년 맛볼수 있기도 하죠.
커피를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저는 그런것을 꿈꿔왔습니다.
저에게 그 시작점이 바로 토니의 커피입니다.
대만 징롱 농장은 블랙로드에게 참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작년에 이어 우리팀은 다시 대만 아리산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촬영팀인 청하에 더해서 오늘 소개할 이 커피를 직접 볶을 로스터 슬기와 지금 블랙로드 성수에서
커피 도슨트로 함께하고 있는 유진이가 함께했습니다.
어서 아리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군요.
아니 사실은 아름다운 풍경보다 토니를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팀원들과는 잘 안 맞을수도 있으니깐요.
뜨거운 도시를 지나 우리는 아리산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여전히도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이면 햇살이 오후가되면 비와 천둥번개가 치는 곳입니다.
순간 모든 시야가 가릴정도로 안개가 두껍게 우리를 감싸기도 합니다.
평생을 이렇게 보낸 토니에게는 하루종일 날씨가 이렇게 급격히 변하는것이
그리 신기한일이 아닌듯도 보입니다.
한번씩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토니에게 아리산이 때로는 지루할수도 있겠다.
커피 이야기를 할수 있는 우리가 정말 좋은 친구일수도 있겠다.
한국에 토니가 왔을때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블랙로드를 위해 아리산 커피 농부의 하루를 체험할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어"
토니는 마치 저희가 오기만을 위해 기다렸는듯 수많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산지를 다녔지만, 프로듀서와 함께 "게이샤"를 수확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징롱농장은 1년에 200kg도 게이샤가 수확되지 않습니다.
그중 저희는 20k를 함께 수확했습니다.
그리고 그 커피는 Co2를 주입한 탱크에서 카보닉 메서레이션을 했습니다.
(이 커피는 9월 블랙로드 성수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일주일동안 토니와 아리산에있으면서 우리는 함께 가지치기도하고, 나무에 비료를 주기도하고
정말 멋진 풍경을 보러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대했던 커핑.
정말 수확후 드라이한지 얼마안된 커피들임에도 불구하고 토니의 커피는 작년보다 평균적인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저보다 함께간 팀원들이 엄청 놀랬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이게 진짜 아시아 커피 맞아요?"
물론 파나마의 최상급 게이샤들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토니의 커피는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날밤은 징롱 농장에서 생산된 우롱티를 마시면서
새벽이 되도록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토니가 이야기했습니다.
"토미, 대만에도 블랙로드가 있음을 기억해"
괜히 서로 울컥합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야하겠지만,
평생 서로 커피를 한다면 평생 만날테니.
아쉬움은 넣어두기로 합니다.
저는 외동입니다.
어릴때부터 형제없이 혼자자랐죠.
아주 귀하게 자랐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토니를 보면 정말 형제같습니다.
태어난 환경부터 외모까지 모든게 다르지만,
우리는 아주 비슷한 마음과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커피는 때로는 이렇게 가족까지 만들어줍니다.
여러분에게 제 형제가 만든 이 커피를 어서 소개하고 싶네요.
7월에는 토니의 게이샤 워시드와 내추럴 Lot.1번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모든 분류는 블랙로드 팀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커피들과 새로운 시도를 한 커피들은 8월에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9월 블랙로드 성수에서 소개할게요.
이번달 소개할 2가지 커피는 작년 CoE와 비슷한 랏에 가공입니다.
사실... 가격이 작년과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너무 쌉니다.
토니에게 이런 가격에 판매하면 안된다고 제가 돈을 더 준다고했는데,
형제에게 돈을 더 받으면 안된다고 극구 사양하더군요.
8월 들어올 커피들은 제가 더 돈을 줄겁니다.
작년 50g에 30,000원에 가깝던 이 커피를 합리적으로 드셔보세요.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애플 : 링크열기
배송안내
- 상품은 우체국으로 발송되며, 구매 후 2-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 배송지역은 전국 가능합니다.
- 배송비용은 총 결제 금액 50,000원 미만일 경우 3,000원이 추가 됩니다. (제주도; 3000원)
- 전날 12(오전)시까지 결제 완료된 주문에 한하여 당일 발송되며, 주말/공휴일은 발송이 없습니다.
- 상품의 재고 상황에 따라 하루정도 지연 발송 될 수 있습니다.
- 조기 품절 및 제품 디테일 변경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자명이나 입금액이 다를 경우, 커핑포스트(010-2241-244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교환/반품
* 커핑포스트의 모든 원두는 로스팅 후 7일 이내에 판매합니다.
-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은 상품 수령후 7일 이내에 커핑포스트로 도착해야 하고, 교환/반품시 배송비는 고객부담 입니다.
- 상품 하자 및 오배송 등의 사유로 교환/반품시 상품 수령후 2주 이내에 커핑포스트에 도착해야하며, 반품 비용은 커핑포스트에서 부담합니다.
- 단순 변심으로 인한 제품 반품 시에는 왕복 배송비를 모두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교환/반품/환불 불가기준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현저히 상실된 경우
- 구매 상품의 구성품이 누락된 경우
-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저는 2023년 대만 CoE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습니다.
(그 일주일이 작년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대만은 제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커피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죠.
그중에서도 저는 딱 하나의 컵이 유달리 좋았습니다.
매번 테이블에 그 커피가 올라오면 저는 귀신같이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몇일간 그 커피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저는 이 커피를 만들어낸 "토니"를 만나게 되었죠.
그렇게 우리의 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Taiwan Jing-long Geisha Washed Lot.1
원산지 Taiwan
지역 Alishan
농장 Jing-long
농장주 Tony(SU,YEN-CHANG)
고도 1400m
품종 Geisha
가공법 Washed
볶음도 Medium-Light
향미 자스민 오렌지 우롱티 허니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STORY
어떤 커피들은 모든 곳에서 마셔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커피들은 오로지 단 하나의 로스터에서만 매년 맛볼수 있기도 하죠.
커피를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저는 그런것을 꿈꿔왔습니다.
저에게 그 시작점이 바로 토니의 커피입니다.
대만 징롱 농장은 블랙로드에게 참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작년에 이어 우리팀은 다시 대만 아리산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촬영팀인 청하에 더해서 오늘 소개할 이 커피를 직접 볶을 로스터 슬기와 지금 블랙로드 성수에서
커피 도슨트로 함께하고 있는 유진이가 함께했습니다.
어서 아리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군요.
아니 사실은 아름다운 풍경보다 토니를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팀원들과는 잘 안 맞을수도 있으니깐요.
뜨거운 도시를 지나 우리는 아리산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여전히도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이면 햇살이 오후가되면 비와 천둥번개가 치는 곳입니다.
순간 모든 시야가 가릴정도로 안개가 두껍게 우리를 감싸기도 합니다.
평생을 이렇게 보낸 토니에게는 하루종일 날씨가 이렇게 급격히 변하는것이
그리 신기한일이 아닌듯도 보입니다.
한번씩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토니에게 아리산이 때로는 지루할수도 있겠다.
커피 이야기를 할수 있는 우리가 정말 좋은 친구일수도 있겠다.
한국에 토니가 왔을때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블랙로드를 위해 아리산 커피 농부의 하루를 체험할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어"
토니는 마치 저희가 오기만을 위해 기다렸는듯 수많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산지를 다녔지만, 프로듀서와 함께 "게이샤"를 수확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징롱농장은 1년에 200kg도 게이샤가 수확되지 않습니다.
그중 저희는 20k를 함께 수확했습니다.
그리고 그 커피는 Co2를 주입한 탱크에서 카보닉 메서레이션을 했습니다.
(이 커피는 9월 블랙로드 성수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일주일동안 토니와 아리산에있으면서 우리는 함께 가지치기도하고, 나무에 비료를 주기도하고
정말 멋진 풍경을 보러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대했던 커핑.
정말 수확후 드라이한지 얼마안된 커피들임에도 불구하고 토니의 커피는 작년보다 평균적인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저보다 함께간 팀원들이 엄청 놀랬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이게 진짜 아시아 커피 맞아요?"
물론 파나마의 최상급 게이샤들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토니의 커피는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날밤은 징롱 농장에서 생산된 우롱티를 마시면서
새벽이 되도록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토니가 이야기했습니다.
"토미, 대만에도 블랙로드가 있음을 기억해"
괜히 서로 울컥합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야하겠지만,
평생 서로 커피를 한다면 평생 만날테니.
아쉬움은 넣어두기로 합니다.
저는 외동입니다.
어릴때부터 형제없이 혼자자랐죠.
아주 귀하게 자랐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토니를 보면 정말 형제같습니다.
태어난 환경부터 외모까지 모든게 다르지만,
우리는 아주 비슷한 마음과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커피는 때로는 이렇게 가족까지 만들어줍니다.
여러분에게 제 형제가 만든 이 커피를 어서 소개하고 싶네요.
7월에는 토니의 게이샤 워시드와 내추럴 Lot.1번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모든 분류는 블랙로드 팀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커피들과 새로운 시도를 한 커피들은 8월에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9월 블랙로드 성수에서 소개할게요.
이번달 소개할 2가지 커피는 작년 CoE와 비슷한 랏에 가공입니다.
사실... 가격이 작년과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너무 쌉니다.
토니에게 이런 가격에 판매하면 안된다고 제가 돈을 더 준다고했는데,
형제에게 돈을 더 받으면 안된다고 극구 사양하더군요.
8월 들어올 커피들은 제가 더 돈을 줄겁니다.
작년 50g에 30,000원에 가깝던 이 커피를 합리적으로 드셔보세요.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애플 : 링크열기
배송안내
- 상품은 우체국으로 발송되며, 구매 후 2-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 배송지역은 전국 가능합니다.
- 배송비용은 총 결제 금액 50,000원 미만일 경우 3,000원이 추가 됩니다. (제주도; 3000원)
- 전날 12(오전)시까지 결제 완료된 주문에 한하여 당일 발송되며, 주말/공휴일은 발송이 없습니다.
- 상품의 재고 상황에 따라 하루정도 지연 발송 될 수 있습니다.
- 조기 품절 및 제품 디테일 변경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자명이나 입금액이 다를 경우, 커핑포스트(010-2241-244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교환/반품
* 커핑포스트의 모든 원두는 로스팅 후 7일 이내에 판매합니다.
-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은 상품 수령후 7일 이내에 커핑포스트로 도착해야 하고, 교환/반품시 배송비는 고객부담 입니다.
- 상품 하자 및 오배송 등의 사유로 교환/반품시 상품 수령후 2주 이내에 커핑포스트에 도착해야하며, 반품 비용은 커핑포스트에서 부담합니다.
- 단순 변심으로 인한 제품 반품 시에는 왕복 배송비를 모두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교환/반품/환불 불가기준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현저히 상실된 경우
- 구매 상품의 구성품이 누락된 경우
-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