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오리진은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한, 마치 상상속에 있는 일들을 실현하는 곳입니다. 맥주 연구를 하던 스타트업이 그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오로지 커피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Lost origin Maragogype Yeast Inoculation lot 037
원산지 Panama
농장 Don Benjie
프로듀서 Lost Origin
고도 1,400m
품종 Maragogype
가공법 Yeast Inoculation Washed(Kevin Voss)
볶음도 Light
향미 망고 레드커런트 화이트페퍼 슈가케인
재고량 50개
용량 50g (양이 적고, 제가 마시기 위해 대용량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STORY
얼마전부터 저는 이 회사의 커피를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커피업계의 벤처기업이자, 스타트업이라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커피"를 업으로 한다는 생각을 하면 우리는 바리스타와 카페 창업을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면 "로스터즈"라는 길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로스트 오리진은 파나마에서 커피 프로세싱을 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농장 없이, 그것도 비싸디 비싼 파나마의 체리로 프로세싱만 한다는것은 누가 들어도 미친짓이었을겁니다.
심지어 이 회사의 연구 시설은 파나마 시티에 있습니다.
파나마 보케테가 아닌 파나마 시티에 있습니다.
차로만 10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거리.
원래 이 회사는 맥주를 제조하고 연구하던 곳이었는데,
이 시설을 커피 가공에 접목시켰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께 설명하면서도 어이가 없습니다.
아마 제 친구가 한다고 했으면 정신차려라고 했을것 같아요.
근데 그것을 해낸것입니다.
실제로 Best of Panama에서도 많은 수상을 하고 있으며,
커피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사용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보케테의 커피 농장들에서 체리를 구매하고 그것을 냉장 컨테리어로 운송한뒤
가공을 하는 "로스트 오리진" 작년부터 유독 이 곳의 커피가 좋아 보이는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파나마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커피를 처음 받아 보시면, 커피 원두의 크기게 깜짝 놀라실겁니다.
제가 본 마라고지페들중에서도 더욱 크기가 큽니다.
처음에는 고대의 마라고지페가 이런 모양이었을까란 생각을했을만큼 독보적입니다.
그만큼 품종을 잘 선별하고, 핸드픽을 한것이겠죠.
오늘 소개할 커피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정말 재밌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두가지 커피가 있는데 모두 완전히 같은 농장의 같은 품종, 같은 랏입니다.
근데 이 커피들은 가공방법만 다릅니다.
036은 Lunar Crush라는 효모를 넣어서 발효를 진행했고,
037은 Kveik Voss라는 효모를 넣었다고 합니다.
즉 효모와 발효기법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느껴보실수도 있는것이죠.
그들이 어떻게 가공했는지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가공방법에 대한 설명
DOBE_MARA_020_036
Harvested at Don Benjie's estate, this lot of maragogype cherries underwent a depulping process followed by a controlled fermentation. For the latter, we aimed to enhance the cherries' profile, for which we selected thiolized yeast Lunar Crush to promote tropical fruity qualities to the final cup.The fermentation process was carried out at 13 °C, and started with an initial sugar concentration of 7.6 °Brix and 4.0 pH. To aid in the creation of a healthy fermentation environment,10 grams of pectic enzyme and 10 grams of yeast nutrient were added. Following the 6-day fermentation, the final sugar concentration was 4.7 °Brix, along with a final pH of 3.8 and 2 psi of pressure from the naturally occurring carbon dioxide produced during fermentation.
DOBE_MARA_020_037
Pertaining to the same harvest as lot 036, selected from Don Benjie's estate, our goal with this micro-batch was to showcase the impact of varying inoculation strains while maintaining cherries' origin and harvest time as a constant. Hence, this batch of maragogype cherries underwent a depulping process followed by fermentation with Kveik Voss yeast, a versatile strain that yields a cleaner cup. The 3-day fermentation process was carried out at 19 °C, and started with an initial sugar concentration of 7.1 °Brix and 4.4 pH.
설명을 보면 굉장히 복잡하지만 쉽게 해석해볼게요.
핵심 포인트만!
개인적으로 커피 컵 프로파일에 많이 반영된 부분중 하나가 발효 온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036은 13도 037은 19도로 발효가 진행되었어요.
보통 온도가 높고 발효 시간이 길면 발효된 향이 많이 납니다.
(베리향일수도 있구요)
036 루나크러쉬로 발효한 커피의 경우 열대과일의 느낌을 반들고 싶다고 했는데,
컵 프로파일에서는 폭발적 열대과일 보다는 파인애플을 약간 연상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플로럴해서 게이샤인줄 착각했다는평이 많았습니다.
(대회에 쓰고 싶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커피를 맛보고 마라고지페가 어떤 맛이구나에 대한 관념자체가 바뀐것 같습니다.
최상급의 마라고지페라는 품종이 순수하게 어떤 맛을 나타내 다시 생각해보게 된것이죠.
037의 경우 화려합니다.
망고와 달콤한 파인애플같은 느낌도 스쳐지나갑니다.
가공을 미친듯이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이 커피를 맛보시면 느끼실거에요.
풍부한 과일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정말 클린합니다.
아마도 19도라는 온도로 발효를 진행한것이 신의 한수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발효 온도와 발효시간은 마치 커피를 로스팅할때의 빈 온도와 로스팅 시간의 개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발효 시간은 전체적으로 36번이 더 길었지만 낮은 온도가 이 커피를 더욱 깨끗하고 순수한 상태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루나 크러시라는 효모가 이런 마라고지페의 달콤함을 부스트 시켰구요.
37번은 발효된 과일향이 자칫 과할수 있는데,
짧은 발효 시간과 커피를 클린하게하는 Kveik Voss효모로 인해 완성도가 높아진것 같습니다.
다소 어려운 설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시대 최정점에 있는 프로세싱을 여러분이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
"로스트 오리진"
RECIPE
동봉된 레시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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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오리진은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한, 마치 상상속에 있는 일들을 실현하는 곳입니다. 맥주 연구를 하던 스타트업이 그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오로지 커피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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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Panama Lost origin Maragogype Yeast Inoculation lot 037
원산지 Panama
농장 Don Benjie
프로듀서 Lost Origin
고도 1,400m
품종 Maragogype
가공법 Yeast Inoculation Washed(Kevin Voss)
볶음도 Light
향미 망고 레드커런트 화이트페퍼 슈가케인
재고량 50개
용량 50g (양이 적고, 제가 마시기 위해 대용량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STORY
얼마전부터 저는 이 회사의 커피를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커피업계의 벤처기업이자, 스타트업이라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커피"를 업으로 한다는 생각을 하면 우리는 바리스타와 카페 창업을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면 "로스터즈"라는 길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로스트 오리진은 파나마에서 커피 프로세싱을 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농장 없이, 그것도 비싸디 비싼 파나마의 체리로 프로세싱만 한다는것은 누가 들어도 미친짓이었을겁니다.
심지어 이 회사의 연구 시설은 파나마 시티에 있습니다.
파나마 보케테가 아닌 파나마 시티에 있습니다.
차로만 10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거리.
원래 이 회사는 맥주를 제조하고 연구하던 곳이었는데,
이 시설을 커피 가공에 접목시켰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께 설명하면서도 어이가 없습니다.
아마 제 친구가 한다고 했으면 정신차려라고 했을것 같아요.
근데 그것을 해낸것입니다.
실제로 Best of Panama에서도 많은 수상을 하고 있으며,
커피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사용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보케테의 커피 농장들에서 체리를 구매하고 그것을 냉장 컨테리어로 운송한뒤
가공을 하는 "로스트 오리진" 작년부터 유독 이 곳의 커피가 좋아 보이는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파나마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커피를 처음 받아 보시면, 커피 원두의 크기게 깜짝 놀라실겁니다.
제가 본 마라고지페들중에서도 더욱 크기가 큽니다.
처음에는 고대의 마라고지페가 이런 모양이었을까란 생각을했을만큼 독보적입니다.
그만큼 품종을 잘 선별하고, 핸드픽을 한것이겠죠.
오늘 소개할 커피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정말 재밌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두가지 커피가 있는데 모두 완전히 같은 농장의 같은 품종, 같은 랏입니다.
근데 이 커피들은 가공방법만 다릅니다.
036은 Lunar Crush라는 효모를 넣어서 발효를 진행했고,
037은 Kveik Voss라는 효모를 넣었다고 합니다.
즉 효모와 발효기법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느껴보실수도 있는것이죠.
그들이 어떻게 가공했는지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가공방법에 대한 설명
DOBE_MARA_020_036
Harvested at Don Benjie's estate, this lot of maragogype cherries underwent a depulping process followed by a controlled fermentation. For the latter, we aimed to enhance the cherries' profile, for which we selected thiolized yeast Lunar Crush to promote tropical fruity qualities to the final cup.The fermentation process was carried out at 13 °C, and started with an initial sugar concentration of 7.6 °Brix and 4.0 pH. To aid in the creation of a healthy fermentation environment,10 grams of pectic enzyme and 10 grams of yeast nutrient were added. Following the 6-day fermentation, the final sugar concentration was 4.7 °Brix, along with a final pH of 3.8 and 2 psi of pressure from the naturally occurring carbon dioxide produced during fermentation.
DOBE_MARA_020_037
Pertaining to the same harvest as lot 036, selected from Don Benjie's estate, our goal with this micro-batch was to showcase the impact of varying inoculation strains while maintaining cherries' origin and harvest time as a constant. Hence, this batch of maragogype cherries underwent a depulping process followed by fermentation with Kveik Voss yeast, a versatile strain that yields a cleaner cup. The 3-day fermentation process was carried out at 19 °C, and started with an initial sugar concentration of 7.1 °Brix and 4.4 pH.
설명을 보면 굉장히 복잡하지만 쉽게 해석해볼게요.
핵심 포인트만!
개인적으로 커피 컵 프로파일에 많이 반영된 부분중 하나가 발효 온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036은 13도 037은 19도로 발효가 진행되었어요.
보통 온도가 높고 발효 시간이 길면 발효된 향이 많이 납니다.
(베리향일수도 있구요)
036 루나크러쉬로 발효한 커피의 경우 열대과일의 느낌을 반들고 싶다고 했는데,
컵 프로파일에서는 폭발적 열대과일 보다는 파인애플을 약간 연상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플로럴해서 게이샤인줄 착각했다는평이 많았습니다.
(대회에 쓰고 싶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커피를 맛보고 마라고지페가 어떤 맛이구나에 대한 관념자체가 바뀐것 같습니다.
최상급의 마라고지페라는 품종이 순수하게 어떤 맛을 나타내 다시 생각해보게 된것이죠.
037의 경우 화려합니다.
망고와 달콤한 파인애플같은 느낌도 스쳐지나갑니다.
가공을 미친듯이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이 커피를 맛보시면 느끼실거에요.
풍부한 과일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정말 클린합니다.
아마도 19도라는 온도로 발효를 진행한것이 신의 한수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발효 온도와 발효시간은 마치 커피를 로스팅할때의 빈 온도와 로스팅 시간의 개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발효 시간은 전체적으로 36번이 더 길었지만 낮은 온도가 이 커피를 더욱 깨끗하고 순수한 상태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루나 크러시라는 효모가 이런 마라고지페의 달콤함을 부스트 시켰구요.
37번은 발효된 과일향이 자칫 과할수 있는데,
짧은 발효 시간과 커피를 클린하게하는 Kveik Voss효모로 인해 완성도가 높아진것 같습니다.
다소 어려운 설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시대 최정점에 있는 프로세싱을 여러분이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
"로스트 오리진"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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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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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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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상품의 구성품이 누락된 경우
-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