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바구니같은 커피
최상급 내추럴 커피
영문명 : Peru El Shimir Geisha Natural
원산지 : Peru
지역 : Cajamarca
농부 : El Shimir
고도 : 1,800m
품종 : Geisha
가공법 : Natural
볶음도 : 약배전
향미 :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오렌지 트로피컬 허니
재고량 : 10 kg
용량 : 100g
판매가 : 18000원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이번주 여러분들께 선보이는 페루 커피 3종은 제가 아끼고 아끼는 커피들입니다.
(일요일 6시부터 판매 시작됩니다)
어쩌면 근 3년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커피 산지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 곳에 바로 페루입니다.
그 이유는 높은 고도와 이제 무르익어가는 그들의 커피 나무들 덕분이겠죠.
아마도 지금부터 몇년간이 그들의 전성이기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시기일겁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때 그 커피 진짜 맛있었지?"라고 하는 바로 그때가 페루의 지금 아닐까요?
사실 저번주 블랙로드에서 출시한 커피들이 정말 대박이 났었습니다.
볼리비아 프레지덴셜컵과 엘디비소 시드라 컴패티션랏은 100g에 3만원인 고가의 커피들이었는데
결국 일주일만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출시하는 커피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어떤 커피를 소개해드려야 실망하시지 않을까.
다행히도 요 몇주간 150개에 가까운 커피들을 커핑하고 샘플링하며
정말 좋은 커피들을 큐레이션 할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페루 엘쉬미르 게이샤는 "과일 바구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커피입니다.
딸기같은 느낌과 달콤한 열대과일의 느낌들이 폭발적입니다.
페루에서 만난 역대급 내추럴 커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급 게이샤보다는, 최상급의 내추럴 커피를 떠올릴수 있는 맛이었죠.
드셔보시면 정말 좋은 내추럴이 어떤 것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100개 한정판매)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커피는 페루 세로아줄 게이샤 내추럴입니다.
이 커피는 그냥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내추럴 커피들중에서 이정도로 클린한 커피는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워시드 커피에 크리스탈같다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저는 이 커피에도 그런 표현을 써보고 싶습니다.
마치 커피가 가진 향미들이 크리스탈속에서 선명히 드러나는 느낌이었죠.
딸기향에 더해서 마무리는 베르가못!
말도 안되는 커피입니다.
(100개 한정판매)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커피는 페루 치리로마 농장의 마라고지페 품종입니다.
최근 이 농장은 한국의 "송호석"교수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하게 하면서 독창성을 가진 커피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송호석 교수님은 맥주 전문가이기도하셔서 홉이나 이스트 그리고 발효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커피전문가인 에르윈과 접목하며, 엄청난 커피들이 만들어 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 혁신과 노력들이 올해부터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느껴집니다.
바로 "Mead Yeast"의 활용입니다. 인류가 처음으로 만들어 음용한 꿀술의 이름이 "mead"입니다.
그 꿀술에 사용된 이스트를 이 커피의 드라이 발효때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커피는 오묘한 멜론과 꿀같은 느낌이 조화롭습니다.
(100개 한정판매)
비싸고 좋은 커피들은 늘 양이 한정적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드실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 6시에 한번에 판매 시작하겠습니다.
구매전 필독사항
✓ 스티커 및 도감 관련
커피탐험 일지, 도감은 이렇게 !
✓ 배송 관련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은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7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 상미기간 관련
약배전된 커피들은 받으셔서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관만 잘하신다면 2개월까지도 드셔도 됩니다.
✓ 추출레시피 관련
비교적 다른 커피들보다 비싼 커피를 소량 취급하다보니 이런 문의를 많이 받는데 제가 유튜브로 제작한 영상이 있습니다. 추출에 참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CbzvR1MtVI&list=PLqkx5bG6Fj9DNsWRh2uwbvsor6ld-7z9u&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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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Peru El Shimir Geisha Natural
원산지 : Peru
지역 : Cajamarca
농부 : El Shimir
고도 : 1,800m
품종 : Geisha
가공법 : Natural
볶음도 : 약배전
향미 :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오렌지 트로피컬 허니
재고량 : 10 kg
용량 : 100g
판매가 : 18000원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이번주 여러분들께 선보이는 페루 커피 3종은 제가 아끼고 아끼는 커피들입니다.
(일요일 6시부터 판매 시작됩니다)
어쩌면 근 3년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커피 산지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 곳에 바로 페루입니다.
그 이유는 높은 고도와 이제 무르익어가는 그들의 커피 나무들 덕분이겠죠.
아마도 지금부터 몇년간이 그들의 전성이기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시기일겁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때 그 커피 진짜 맛있었지?"라고 하는 바로 그때가 페루의 지금 아닐까요?
사실 저번주 블랙로드에서 출시한 커피들이 정말 대박이 났었습니다.
볼리비아 프레지덴셜컵과 엘디비소 시드라 컴패티션랏은 100g에 3만원인 고가의 커피들이었는데
결국 일주일만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출시하는 커피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어떤 커피를 소개해드려야 실망하시지 않을까.
다행히도 요 몇주간 150개에 가까운 커피들을 커핑하고 샘플링하며
정말 좋은 커피들을 큐레이션 할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페루 엘쉬미르 게이샤는 "과일 바구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커피입니다.
딸기같은 느낌과 달콤한 열대과일의 느낌들이 폭발적입니다.
페루에서 만난 역대급 내추럴 커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급 게이샤보다는, 최상급의 내추럴 커피를 떠올릴수 있는 맛이었죠.
드셔보시면 정말 좋은 내추럴이 어떤 것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100개 한정판매)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커피는 페루 세로아줄 게이샤 내추럴입니다.
이 커피는 그냥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내추럴 커피들중에서 이정도로 클린한 커피는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워시드 커피에 크리스탈같다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저는 이 커피에도 그런 표현을 써보고 싶습니다.
마치 커피가 가진 향미들이 크리스탈속에서 선명히 드러나는 느낌이었죠.
딸기향에 더해서 마무리는 베르가못!
말도 안되는 커피입니다.
(100개 한정판매)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커피는 페루 치리로마 농장의 마라고지페 품종입니다.
최근 이 농장은 한국의 "송호석"교수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하게 하면서 독창성을 가진 커피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송호석 교수님은 맥주 전문가이기도하셔서 홉이나 이스트 그리고 발효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커피전문가인 에르윈과 접목하며, 엄청난 커피들이 만들어 지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 혁신과 노력들이 올해부터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느껴집니다.
바로 "Mead Yeast"의 활용입니다. 인류가 처음으로 만들어 음용한 꿀술의 이름이 "mead"입니다.
그 꿀술에 사용된 이스트를 이 커피의 드라이 발효때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 커피는 오묘한 멜론과 꿀같은 느낌이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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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좋은 커피들은 늘 양이 한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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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다른 커피들보다 비싼 커피를 소량 취급하다보니 이런 문의를 많이 받는데 제가 유튜브로 제작한 영상이 있습니다. 추출에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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