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명 : Bolivia Finca Isabel Geisha Natural
원산지 : Bolivia
지역 : Caranavi, Yungas, La Paz
농부 : Fernando & Gbriela
고도 : 1680 m
품종 : Geisha
가공법 : Single layers Natural
볶음도 : 약배전
향미 : 망고 자스민 라즈베리 쥬이시 허니
재고량 : 20 kg
용량 : 100g
판매가 : 23000원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troy
“볼리비아” 우리에겐 익숙한듯 생소한 나라입니다.
어디서 한번쯤 이름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왠지모를 낯선 나라처럼 느껴지기도하는 볼리비아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사이, 남미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여러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두운 측면이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나라기도 합니다.
전세계 커피생산량의 1퍼센트도 안되는 아주 적은 생산량을 가진 나라이지만 이 나라의 커피를 제대로 경험한다면 매년 이 나라의 커피를 기다리게 할만큼의 좋은 품질의 커피들 입니다.
제가 그런 것 처럼요. 저는 매년 세개 농장의 볼리비아커피를 기다립니다.
- 타케시 농장
- 로스로드리게즈 농장
- 핀카 이사벨 농장
오늘 저희가 소개할 커피는 핀카이사벨 농장의 커피입니다.
2020년 1kg당 200만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가격대를 형성한 농장의 커피입니다.
나머지 두개의 농장의 커피와 더많은 볼리비아 커피를 많이 소개하고 싶지만 적은 생산량에 높은가격대를 가진 커피들을 소개하는데에는 많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볼리비아의 커피는 생산이 적은것 외에도 또 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운송의 어려움 입니다.
이 운송의 어려움에 가장 중심에 있는것 바로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 “융가스 도로” 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볼리비아커피의 90% 이상이 카라나비와 융가스 지역에서 생산이 되어지는데 이 커피를 지상으로 운반하려면 반드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 불리는 융가스 도로를 지나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많이 생산한다 하더라도 이 커피를 안전하게 운반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에 볼리비아의 정부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남미에서 손에꼽는 가난한 나라에서 커피산업에 많은 투자를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볼리비아의 커피들은 항공운송을 통해 배송이 되어지곤하는데 그럴경우 많은 운송료가 붙어 커피가격은 천전부지로 솟아버립니다.
그 가격대면 다른 대체재가 많기에 우리는 볼리비아의 커피들을 많이 접해볼 기회가 없는것이죠.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뚫고 지나온 몇몇의 볼리비아 커피는 놀랍도록 화사하고 프루티한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마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것처럼요. 차가운 바람이 따듯하게 바뀌어질 지금, 바로 지금 가장 잘어울리는 커피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봄을 맞을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볼리비아의 커피와 함께하세요!
Recipe
복합성이 좋은 오늘의 커피를 봄을맞아 싱그러운 꽃차의 느낌을 더욱더 잘느끼기위해 티라이크한 느낌의 커피로 추출해보았습니다.
드리퍼 : 하리오 v60(3~4인용)
원두 : 18g
물온도 : 93도
1차 : 40g ~30초
2차 : 40g ~50초
3차 : 40g ~1분 30초
4차 : 40g ~ 2분 20초
5차 : 120g ~ 4분 10초
Finca Isabel
- Process : Single layered natural
30일간 그늘에서 천천히 건조. 체리와 체리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열발생을 줄여 과발효를 억제하며 세심히 건조. 다른 농장들은 효율성을 위해 접촉여부에 상관없이 건조를 진행하지만, 오랜 경험을 담아 이사벨은 얇게 펴서 접촉을 최소화 하여 건조하는 방법을 선택함.
- Harvest : 2022.10.20
구매전 필독사항
✓ 스티커 및 도감 관련
커피탐험 일지, 도감은 이렇게 !
✓ 배송 관련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은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7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 상미기간 관련
약배전된 커피들은 받으셔서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관만 잘하신다면 2개월까지도 드셔도 됩니다.
✓ 추출레시피 관련
비교적 다른 커피들보다 비싼 커피를 소량 취급하다보니 이런 문의를 많이 받는데 제가 유튜브로 제작한 영상이 있습니다. 추출에 참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CbzvR1MtVI&list=PLqkx5bG6Fj9DNsWRh2uwbvsor6ld-7z9u&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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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Bolivia Finca Isabel Geisha Natural
원산지 : Bolivia
지역 : Caranavi, Yungas, La Paz
농부 : Fernando & Gbriela
고도 : 1680 m
품종 : Geisha
가공법 : Single layers Natural
볶음도 : 약배전
향미 : 망고 자스민 라즈베리 쥬이시 허니
재고량 : 20 kg
용량 : 100g
판매가 : 23000원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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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리에겐 익숙한듯 생소한 나라입니다.
어디서 한번쯤 이름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왠지모를 낯선 나라처럼 느껴지기도하는 볼리비아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사이, 남미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여러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두운 측면이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나라기도 합니다.
전세계 커피생산량의 1퍼센트도 안되는 아주 적은 생산량을 가진 나라이지만 이 나라의 커피를 제대로 경험한다면 매년 이 나라의 커피를 기다리게 할만큼의 좋은 품질의 커피들 입니다.
제가 그런 것 처럼요. 저는 매년 세개 농장의 볼리비아커피를 기다립니다.
- 타케시 농장
- 로스로드리게즈 농장
- 핀카 이사벨 농장
오늘 저희가 소개할 커피는 핀카이사벨 농장의 커피입니다.
2020년 1kg당 200만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가격대를 형성한 농장의 커피입니다.
나머지 두개의 농장의 커피와 더많은 볼리비아 커피를 많이 소개하고 싶지만 적은 생산량에 높은가격대를 가진 커피들을 소개하는데에는 많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볼리비아의 커피는 생산이 적은것 외에도 또 다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운송의 어려움 입니다.
이 운송의 어려움에 가장 중심에 있는것 바로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 “융가스 도로” 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볼리비아커피의 90% 이상이 카라나비와 융가스 지역에서 생산이 되어지는데 이 커피를 지상으로 운반하려면 반드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 불리는 융가스 도로를 지나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많이 생산한다 하더라도 이 커피를 안전하게 운반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에 볼리비아의 정부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남미에서 손에꼽는 가난한 나라에서 커피산업에 많은 투자를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볼리비아의 커피들은 항공운송을 통해 배송이 되어지곤하는데 그럴경우 많은 운송료가 붙어 커피가격은 천전부지로 솟아버립니다.
그 가격대면 다른 대체재가 많기에 우리는 볼리비아의 커피들을 많이 접해볼 기회가 없는것이죠.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뚫고 지나온 몇몇의 볼리비아 커피는 놀랍도록 화사하고 프루티한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마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것처럼요. 차가운 바람이 따듯하게 바뀌어질 지금, 바로 지금 가장 잘어울리는 커피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봄을 맞을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볼리비아의 커피와 함께하세요!
Recipe
복합성이 좋은 오늘의 커피를 봄을맞아 싱그러운 꽃차의 느낌을 더욱더 잘느끼기위해 티라이크한 느낌의 커피로 추출해보았습니다.
드리퍼 : 하리오 v60(3~4인용)
원두 : 18g
물온도 : 93도
1차 : 40g ~30초
2차 : 40g ~50초
3차 : 40g ~1분 30초
4차 : 40g ~ 2분 20초
5차 : 120g ~ 4분 10초
Finca Isabel
- Process : Single layered natural
30일간 그늘에서 천천히 건조. 체리와 체리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열발생을 줄여 과발효를 억제하며 세심히 건조. 다른 농장들은 효율성을 위해 접촉여부에 상관없이 건조를 진행하지만, 오랜 경험을 담아 이사벨은 얇게 펴서 접촉을 최소화 하여 건조하는 방법을 선택함.
- Harvest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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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다른 커피들보다 비싼 커피를 소량 취급하다보니 이런 문의를 많이 받는데 제가 유튜브로 제작한 영상이 있습니다. 추출에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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