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체리를 원래 빨간색입니다.
이 커피는 아주 드물게 오렌지 빛을 가지고 있죠.
COFFEE DETAIL
영문명 Costarica Sin limites Orange Bourbon Natural
원산지 Costarica
지역 West Velly
농장 Sin limites
농장주 Jaime
고도 1550 - 1600 masl
품종 Orange Bourbon
가공법 Natural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블루베리 오렌지 라벤더 카카오닙스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 840g
STORY
커피 체리의 색
대부분의 커피 체리는 빨간색이다.
하지만 종종 체리의 색깔이 다른 커피들이 존재한다.
내가 다양한 커피 산지를 다니면서 만나본 체리의 색깔은 생각보다 다양했다.
#옐로우
커피 체리가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경우 중 가장 흔한케이스가 옐로우다.
옐로우 버본부터, 옐로우 파카스, 최근 가장 좋았던 커피는 옐로우 파카마라다.
몇몇 커피 전문가들은 노란색 체리의 맛이 산미가 덜하고 단맛이 좋다고한다.
마치 과일의 바나나와 같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맛봤을때 반드시 그러한것은 아닌것 같았다.
다만, 옐로우 버본의 가장 어려운점은 잘익은 체리를 분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노란색의 체리가 유명한 농장으로는 엘인헤르토의 "골든 파카마라"가 있다.
옥션 결과를 보면 레드 파카마라보다 더 비싼 가격에 많이 낙찰이 된다.
맛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핑크
그 다음으로 유명한 색깔의 체리는 바로 핑크색이다.
핑크버본으로 유명한 이 품종은 대체로 커피의 뮤실리지가 풍부하다고도 알려져있는데,
이것도 데이터로 입증된것은 아니다.
이 품종은 워시드로도 좋지만, 무산소발효를 했을때 좋은 단맛과 산미로 인해서 밸런스가 잘맞아들어가기도 한다.
근데 정말 신기한 사실은, 핑크 버본은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버본이 아니었다고한다.
에티오피아 에얼룸이었다.
검사 결과가 어쨌든... 농부들은 핑크색이면 대부분 핑크버본으로 불러버린다.
#퍼플
커피 품종의 돌연변이중 하나인 푸르푸라시아라는 품종이 있다.
내가 과테말라 엘소코로 농장에 갔을때 발견했던 품종인데, 종종 다른 나라에서도 이렇게 변이되는 품종들이 있다고 한다.
이 품종은 나뭇잎부터 열매색깔까지 은은한 보라색을 뛰어서 아주 독특한 외관을 보여준다.
맛은?
파카마라와 다소 비슷하다.
#오렌지 버번
드디어 오늘 소개할 오렌지 버번이다.
개인적으로 산지에서 만났을때 가장 먹음직스러운 색깔중 하나인것 같다.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기가막힐것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맛을보면 대체로 정말 달콤하고 좋은 산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주 블랙로드에서 소개할 오렌지 버본은 코스타리카의 명문 농장인 "신 리미테스"에서 재배한 커피다.
오렌지 버번을 내추럴 가공으로 정말 잘 표현해냈다.
이 농장의 이름인 신리미테스는 "한계란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 농장의 이름처럼 농장주인 하이메는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
올해 우리는 그의 첫 오렌지 버번을 만나볼수 있었고,
맛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약배전보다는 중배전에 가깝게 볶았을때 바디감과 캐릭터가 매우 좋았다.
오렌지 초콜릿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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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송일 기준 7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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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체리를 원래 빨간색입니다.
이 커피는 아주 드물게 오렌지 빛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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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Costarica
지역 West Velly
농장 Sin limites
농장주 Jaime
고도 1550 - 1600 masl
품종 Orange Bourbon
가공법 Natural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블루베리 오렌지 라벤더 카카오닙스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 840g
STORY
커피 체리의 색
대부분의 커피 체리는 빨간색이다.
하지만 종종 체리의 색깔이 다른 커피들이 존재한다.
내가 다양한 커피 산지를 다니면서 만나본 체리의 색깔은 생각보다 다양했다.
#옐로우
커피 체리가 다양한 색깔로 변하는 경우 중 가장 흔한케이스가 옐로우다.
옐로우 버본부터, 옐로우 파카스, 최근 가장 좋았던 커피는 옐로우 파카마라다.
몇몇 커피 전문가들은 노란색 체리의 맛이 산미가 덜하고 단맛이 좋다고한다.
마치 과일의 바나나와 같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맛봤을때 반드시 그러한것은 아닌것 같았다.
다만, 옐로우 버본의 가장 어려운점은 잘익은 체리를 분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노란색의 체리가 유명한 농장으로는 엘인헤르토의 "골든 파카마라"가 있다.
옥션 결과를 보면 레드 파카마라보다 더 비싼 가격에 많이 낙찰이 된다.
맛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핑크
그 다음으로 유명한 색깔의 체리는 바로 핑크색이다.
핑크버본으로 유명한 이 품종은 대체로 커피의 뮤실리지가 풍부하다고도 알려져있는데,
이것도 데이터로 입증된것은 아니다.
이 품종은 워시드로도 좋지만, 무산소발효를 했을때 좋은 단맛과 산미로 인해서 밸런스가 잘맞아들어가기도 한다.
근데 정말 신기한 사실은, 핑크 버본은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버본이 아니었다고한다.
에티오피아 에얼룸이었다.
검사 결과가 어쨌든... 농부들은 핑크색이면 대부분 핑크버본으로 불러버린다.
#퍼플
커피 품종의 돌연변이중 하나인 푸르푸라시아라는 품종이 있다.
내가 과테말라 엘소코로 농장에 갔을때 발견했던 품종인데, 종종 다른 나라에서도 이렇게 변이되는 품종들이 있다고 한다.
이 품종은 나뭇잎부터 열매색깔까지 은은한 보라색을 뛰어서 아주 독특한 외관을 보여준다.
맛은?
파카마라와 다소 비슷하다.
#오렌지 버번
드디어 오늘 소개할 오렌지 버번이다.
개인적으로 산지에서 만났을때 가장 먹음직스러운 색깔중 하나인것 같다.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기가막힐것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맛을보면 대체로 정말 달콤하고 좋은 산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주 블랙로드에서 소개할 오렌지 버본은 코스타리카의 명문 농장인 "신 리미테스"에서 재배한 커피다.
오렌지 버번을 내추럴 가공으로 정말 잘 표현해냈다.
이 농장의 이름인 신리미테스는 "한계란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 농장의 이름처럼 농장주인 하이메는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
올해 우리는 그의 첫 오렌지 버번을 만나볼수 있었고,
맛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약배전보다는 중배전에 가깝게 볶았을때 바디감과 캐릭터가 매우 좋았다.
오렌지 초콜릿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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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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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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