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ma Deborah Geisha "Terrior"
커피가공의 전설 제미슨 세비지의 한정판 커피입니다.
올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1,2,3위가 모두 그의 커피를 쓰면서
그의 커피는 이제 구하기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크리살리스와 시너지는 한국에 오직 20KG 만 들어온 커피이며 블랙로드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Deborah Geisha Washed "Terrior"
원산지 Panama
농장 Deborah
농장주Jamison Savage
고도 1,950 m
품종 Geisha
가공법 Washed
향미 자스민 베르가못 오렌지 피치
재고량 10kg
용량 500g / 1kg
STORY
올해 파나마에서 가장 잘 구해온 커피중 하나가 바로 데보라 농장의 커피입니다.
데보라 농장은 옥션에도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가서 구해오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어제 2024년 파나마 에스메랄다 옥션의 결과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니도"라는 커피가 1kg에 1000만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의 조지하웰이라는 회사에 의해서죠.
그리고 2024년 BoP에서는 또뚜마스 농장의 커피가 6위임에도 불구하고 1kg에 500만원으로 낙찰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이 옥션 결과들이 파나마의 내년 가격표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데보라 농장의 커피들도 내년이 되면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갈것입니다.
새로운 농장들이 끝임없이 생기고 있는 파나마에서 "네임드"로 불릴수 있는 농장중 하나가 바로 데보라입니다.
특히나 옥션에 참가하지 않으면서도 이정도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매년 바리스타, 브루어스컵등의 챔피언쉽에서 챔피언들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각 자라에서 국가대표들이 사용한 사례만 60번이 넘습니다.
앞으로 그의 커피도 1kg에 50만원 아래로 만나볼수 없는 커피가 될수 있는것입니다.
블랙로드에서 이번에 가져온 커피는 총 3가지 입니다.
클래식한 워시드 "떼루아"
제미슨 세비지의 최상위 랏 "어센션 시리즈"
시너지와 크리살리스입니다.
"떼루아"는 데보라 농장의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해주는 클래식 워시드입니다.
사람들이 데보라 농장이 가공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의 화려한 가공에 가려져있는 최상급 떼루아가 있습니다.
파나마에 1900미터이상의 농장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엘리다 농장으로 예를들면 올해 BoP에서 1위를 한 부엘타 랏이 1960m이죠.
하지만 데보라는 2000m에 가까운 고도에서 커피가 자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커피는 "크리살리스"입니다.
올해 제미슨 세비지는 그의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들 중에서도 양이 한정된
최상급 라인업을 새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어센션시리즈입니다.
데보라에서 가장 비싼 커피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오로지 20kg 들어왔고,
현재는 10kg도 안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피가 크리살리스입니다.
샤인머스켓과 과일향, 게이샤스러움들이 공존하는 커피이며,
제미슨 세비지의 카보닉 메서레이션 기술의 정교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커피입니다.
마지막 랏은 주인공이자 가장 강력한 "시너지"입니다.
화려하고 대회에서 챔피언들이 사용한 느낌과 가장 비슷한 커피라고 할수가 있죠.
올해 제미슨은 이 커피를 통해 그의 발효기술에 일본 누룩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커피는 체리, 블루베리, 와인같은 느낌들이 감칠맛과 함께 느껴지실겁니다.
파나마 게이샤는 망설이면 사라집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애플 : 링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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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ma Deborah Geisha "Terrior"
커피가공의 전설 제미슨 세비지의 한정판 커피입니다.
올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1,2,3위가 모두 그의 커피를 쓰면서
그의 커피는 이제 구하기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크리살리스와 시너지는 한국에 오직 20KG 만 들어온 커피이며 블랙로드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Deborah Geisha Washed "Terrior"
원산지 Panama
농장 Deborah
농장주Jamison Savage
고도 1,950 m
품종 Geisha
가공법 Washed
향미 자스민 베르가못 오렌지 피치
재고량 10kg
용량 500g / 1kg
STORY
올해 파나마에서 가장 잘 구해온 커피중 하나가 바로 데보라 농장의 커피입니다.
데보라 농장은 옥션에도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가서 구해오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어제 2024년 파나마 에스메랄다 옥션의 결과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니도"라는 커피가 1kg에 1000만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의 조지하웰이라는 회사에 의해서죠.
그리고 2024년 BoP에서는 또뚜마스 농장의 커피가 6위임에도 불구하고 1kg에 500만원으로 낙찰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이 옥션 결과들이 파나마의 내년 가격표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데보라 농장의 커피들도 내년이 되면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갈것입니다.
새로운 농장들이 끝임없이 생기고 있는 파나마에서 "네임드"로 불릴수 있는 농장중 하나가 바로 데보라입니다.
특히나 옥션에 참가하지 않으면서도 이정도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매년 바리스타, 브루어스컵등의 챔피언쉽에서 챔피언들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각 자라에서 국가대표들이 사용한 사례만 60번이 넘습니다.
앞으로 그의 커피도 1kg에 50만원 아래로 만나볼수 없는 커피가 될수 있는것입니다.
블랙로드에서 이번에 가져온 커피는 총 3가지 입니다.
클래식한 워시드 "떼루아"
제미슨 세비지의 최상위 랏 "어센션 시리즈"
시너지와 크리살리스입니다.
"떼루아"는 데보라 농장의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해주는 클래식 워시드입니다.
사람들이 데보라 농장이 가공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의 화려한 가공에 가려져있는 최상급 떼루아가 있습니다.
파나마에 1900미터이상의 농장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엘리다 농장으로 예를들면 올해 BoP에서 1위를 한 부엘타 랏이 1960m이죠.
하지만 데보라는 2000m에 가까운 고도에서 커피가 자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커피는 "크리살리스"입니다.
올해 제미슨 세비지는 그의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들 중에서도 양이 한정된
최상급 라인업을 새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어센션시리즈입니다.
데보라에서 가장 비싼 커피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오로지 20kg 들어왔고,
현재는 10kg도 안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피가 크리살리스입니다.
샤인머스켓과 과일향, 게이샤스러움들이 공존하는 커피이며,
제미슨 세비지의 카보닉 메서레이션 기술의 정교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커피입니다.
마지막 랏은 주인공이자 가장 강력한 "시너지"입니다.
화려하고 대회에서 챔피언들이 사용한 느낌과 가장 비슷한 커피라고 할수가 있죠.
올해 제미슨은 이 커피를 통해 그의 발효기술에 일본 누룩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커피는 체리, 블루베리, 와인같은 느낌들이 감칠맛과 함께 느껴지실겁니다.
파나마 게이샤는 망설이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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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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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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