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메랄다의 진수
(500g 단위입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커피 한잔.
이 시대를 상징할만한 최고의 커피가 무엇일까?
그 결론이 바로 이 커피였습니다.
구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500g 단위로 판매합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Esmeralda Nano-lot Mario Geisha Climate Control Room Dry
원산지 Panama
지역 Boquete
농장 La Esmeralda
농장주 Peterson Family
고도 1,650m
품종 Geisha
가공법 Anaerobic and Climate Control Room Dry
향미 Pink Guava Cherry Peach Lavender Juicy
재고량 4kg
용량 500g
STORY
"이 커피는 꼭 저한테 주셔야 합니다."
"기다려야해요."
"아니, 제가 얼마든 지불할테니까 달라니깐요."
이곳에서는 분명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파나마 보케테는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며, 교통이 편리한 요지도 아니다.
그럼에도 보케테에는 매년 전세계 커피업계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방문한다.
그리고 치열하게 커피를 구매하기 위한 경쟁을 한다.
바로 신의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를 구매하기 위해서.
나도 그중 한명이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챔피언이거나, 큰 회사의 대표거나,
유명한 선수들의 코치들이다.
그들에 비해 블랙로드의 대표라는 타이틀은 너무나 초라했다.
내가 생각해봐도 그들이 우리에게 더 좋은 커피를 줄만한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깊은 고민을 해왔다.
블랙로드 성수점에서는 반드시 특별한 커피가 필요했다.
그들에게 특별하지 않더라도,
내 10년의 경험과 꿈이 담겨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한국의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커피가 아니라, 마시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기념이 될만 한 그런 커피가 필요했다.
1년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던 것 같다.
진심이 통한 것일까?
2023년 작년 우리는 서울 카페쇼에서 에스메랄다 농장과 협업을 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그들은 우리가 커피를 손님들께 소개하는 방식을 참 좋아해줬다.
”알렉스, 이제껏 없는 공간을 서울 성수동에 준비하고 있어.
혹시 우리를 위해 특별한 커피를 준비해줄수 있을까?”
그렇게 우리는 에스메랄다를 가장 잘 상징할만한 커피를 얻게 된다. 몇개월을 기다려서 받은 커피는 정말 신비로운 맛을 가지고 있었다.
과일과 꽃향기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향을 풍기는 커피라고나 할까?
단 29kg만 한국에 들어온 커피! 에스메랄다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은 한 잔은 드디어 성수에서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4킬로만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
500g 단위입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생두는 주문 다음날 대부분 발송됩니다!
조금 더 늦어질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애플 : 링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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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은 우체국으로 발송되며, 구매 후 2-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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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 Peterson Family
고도 1,6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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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법 Anaerobic and Climate Control Room Dry
향미 Pink Guava Cherry Peach Lavender Juicy
재고량 4kg
용량 500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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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해요."
"아니, 제가 얼마든 지불할테니까 달라니깐요."
이곳에서는 분명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파나마 보케테는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며, 교통이 편리한 요지도 아니다.
그럼에도 보케테에는 매년 전세계 커피업계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방문한다.
그리고 치열하게 커피를 구매하기 위한 경쟁을 한다.
바로 신의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를 구매하기 위해서.
나도 그중 한명이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챔피언이거나, 큰 회사의 대표거나,
유명한 선수들의 코치들이다.
그들에 비해 블랙로드의 대표라는 타이틀은 너무나 초라했다.
내가 생각해봐도 그들이 우리에게 더 좋은 커피를 줄만한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깊은 고민을 해왔다.
블랙로드 성수점에서는 반드시 특별한 커피가 필요했다.
그들에게 특별하지 않더라도,
내 10년의 경험과 꿈이 담겨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한국의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커피가 아니라, 마시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기념이 될만 한 그런 커피가 필요했다.
1년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던 것 같다.
진심이 통한 것일까?
2023년 작년 우리는 서울 카페쇼에서 에스메랄다 농장과 협업을 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그들은 우리가 커피를 손님들께 소개하는 방식을 참 좋아해줬다.
”알렉스, 이제껏 없는 공간을 서울 성수동에 준비하고 있어.
혹시 우리를 위해 특별한 커피를 준비해줄수 있을까?”
그렇게 우리는 에스메랄다를 가장 잘 상징할만한 커피를 얻게 된다. 몇개월을 기다려서 받은 커피는 정말 신비로운 맛을 가지고 있었다.
과일과 꽃향기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향을 풍기는 커피라고나 할까?
단 29kg만 한국에 들어온 커피! 에스메랄다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은 한 잔은 드디어 성수에서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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