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오리진은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한, 마치 상상속에 있는 일들을 실현하는 곳입니다. 맥주 연구를 하던 스타트업이 그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오로지 커피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Lost origin Geisha Yeast Inoculation lot 045
원산지 Panama
농장 Don Benjie
프로듀서 Lost Origin
고도 1,500m
품종 Geisha
가공법 Yeast Inoculation Washed (Pichia Kluyveri / Kevin Hornindal / L. Planetarum)
향미 자스민 구아바 화이트와인
재고량 5개
용량 1kg
STORY
커피의 향미를 생두를 가공하는 프로듀서들이 설계할수 있을까요?
효모, 온도, 발효시간을 컨트롤해서 마치 로스터들이 로스팅을하듯이 설계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로스트 오리진"이죠.
최근 전세계 각지에서 가공의 전문가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커피 가공이란 전통적인 방식에 있어서는 커피의 향미를 세밀하게 컨트롤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커피를 생두로 만든다는 의미가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지역의 떼루아와 품종을 "나타낼"수는 있었지만, "강조"하는것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었죠.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할 2가지 커피는 단순히 "게이샤"라서 복합적이고 아름다운 향미를 가진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섬세하게 컨트롤된 가공으로 그 특성이 극대화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045"버전은 돈벤지 농장의 게이샤를 로스트 오리진에서 구매한후 그들의 연구시설에서 완성했습니다.
"Kveik Hornindal,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눈으로 보기만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어려운 이름들이지만, 그들은 이 효모와 다소 짧은 발효 시간을 통해서 커피의 향미를 더욱 깊이있고 복합적으로 설계했습니다.
정말 그런 느낌이 났을까요?
제가 테이스팅한결과 깨끗하고 정말 우아한 게이샤의 특성이 잘 살아난 커피였습니다. 그들의 설명과 설계 그리고 품종이 고스란히 나타나다보니 커피를 마시는 행위 자체가 참 즐겁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두가지 커피는 테이스팅할때도 미세한 산미톤과 향미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느껴보시면 좋을거에요.
(두가지를 비교해보면 좋습니다)
"052"게이샤는 Castelara라는 농장에서 수확한 체리를 로스트 오리진에서 구매했습니다. 돈벤지보다는 더 높은 고도에서 자라났기에 그들은 이 커피에서 더욱 복합적인 과일의 느낌을 설계했습니다.
"metabolism of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여전히 어렵지만 이제 눈에 들어오는 똑같은 효모가 보이죠?
발효온도는 052가 더 낮지만 발효 시간이 046보다 하루더 깁니다.
이런 느낌은 컵 자체에서도 상당히 잘 드러납니다.
052는 산미가 파인애플같이 복합적입니다.
각 효모별로 커피의 맛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실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현"을 할수 있는 장비도 있어야겠죠.
전 여러분이 로스트 오리진을 통해서 "미래 지향적"커피들을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래정보는 로스트오리진 팀에서 어떤식으로 커피를 설계하고 만들어 냈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추출가이드
블랙로드 쇼룸에 오시면 아래와 같이 설계된 커피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블랙로드에서는 이 커피들을 19%이상의 다소 높은 수율에서 캐릭터를 잘 발현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율로 추출을 여러번 진행해보며 "쓴맛"이 감지되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레시피를 설계했죠.
"오리가미에 칼리타 웨이브 필터"를 사용하고 14g의 적은 도징과 다소 빠른 추출시간으로 커피의 캐릭터는 잡고, 쓴맛을 감소시켰습니다.
DOBE_GEIS_025_045
Our journey through coffee fermentation has led us to experiment with mixed inoculations to create deeper, more complex cup profiles. This batch of geisha cherries harvested from Don Benjie's estate was depulped and fermented with Kveik Hornindal,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over the course of 3 days. Initial conditions for the fermentation process, carried out at 25°C, were 8.6 °Brix and 4.0 pH, while final were 7.8°Brix while pH remained stable at 4.0.
CAST_GEIS_029_052
Featuring high elevation geisha cherries, at Lost Origin we aimed to compliment the fruits' natural, elegant profile. Therefore, this batch of depulped cherries was fermented at 20°C and 10 psi over the course of 4 days via the metabolism of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When inoculated together, these strains yield a clean acidic profile through the production of both lactic and acetic acid, all while enhancing the fruity qualities of the cup.
RECIPE
동봉된 레시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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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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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오리진은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한, 마치 상상속에 있는 일들을 실현하는 곳입니다. 맥주 연구를 하던 스타트업이 그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오로지 커피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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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Panama Lost origin Geisha Yeast Inoculation lot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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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Don Ben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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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1,500m
품종 Geisha
가공법 Yeast Inoculation Washed (Pichia Kluyveri / Kevin Hornindal / L. Planetarum)
향미 자스민 구아바 화이트와인
재고량 5개
용량 1kg
STORY
커피의 향미를 생두를 가공하는 프로듀서들이 설계할수 있을까요?
효모, 온도, 발효시간을 컨트롤해서 마치 로스터들이 로스팅을하듯이 설계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로스트 오리진"이죠.
최근 전세계 각지에서 가공의 전문가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커피 가공이란 전통적인 방식에 있어서는 커피의 향미를 세밀하게 컨트롤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커피를 생두로 만든다는 의미가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지역의 떼루아와 품종을 "나타낼"수는 있었지만, "강조"하는것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었죠.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할 2가지 커피는 단순히 "게이샤"라서 복합적이고 아름다운 향미를 가진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섬세하게 컨트롤된 가공으로 그 특성이 극대화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045"버전은 돈벤지 농장의 게이샤를 로스트 오리진에서 구매한후 그들의 연구시설에서 완성했습니다.
"Kveik Hornindal,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눈으로 보기만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어려운 이름들이지만, 그들은 이 효모와 다소 짧은 발효 시간을 통해서 커피의 향미를 더욱 깊이있고 복합적으로 설계했습니다.
정말 그런 느낌이 났을까요?
제가 테이스팅한결과 깨끗하고 정말 우아한 게이샤의 특성이 잘 살아난 커피였습니다. 그들의 설명과 설계 그리고 품종이 고스란히 나타나다보니 커피를 마시는 행위 자체가 참 즐겁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두가지 커피는 테이스팅할때도 미세한 산미톤과 향미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느껴보시면 좋을거에요.
(두가지를 비교해보면 좋습니다)
"052"게이샤는 Castelara라는 농장에서 수확한 체리를 로스트 오리진에서 구매했습니다. 돈벤지보다는 더 높은 고도에서 자라났기에 그들은 이 커피에서 더욱 복합적인 과일의 느낌을 설계했습니다.
"metabolism of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여전히 어렵지만 이제 눈에 들어오는 똑같은 효모가 보이죠?
발효온도는 052가 더 낮지만 발효 시간이 046보다 하루더 깁니다.
이런 느낌은 컵 자체에서도 상당히 잘 드러납니다.
052는 산미가 파인애플같이 복합적입니다.
각 효모별로 커피의 맛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실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현"을 할수 있는 장비도 있어야겠죠.
전 여러분이 로스트 오리진을 통해서 "미래 지향적"커피들을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래정보는 로스트오리진 팀에서 어떤식으로 커피를 설계하고 만들어 냈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추출가이드
블랙로드 쇼룸에 오시면 아래와 같이 설계된 커피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블랙로드에서는 이 커피들을 19%이상의 다소 높은 수율에서 캐릭터를 잘 발현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율로 추출을 여러번 진행해보며 "쓴맛"이 감지되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레시피를 설계했죠.
"오리가미에 칼리타 웨이브 필터"를 사용하고 14g의 적은 도징과 다소 빠른 추출시간으로 커피의 캐릭터는 잡고, 쓴맛을 감소시켰습니다.
DOBE_GEIS_025_045
Our journey through coffee fermentation has led us to experiment with mixed inoculations to create deeper, more complex cup profiles. This batch of geisha cherries harvested from Don Benjie's estate was depulped and fermented with Kveik Hornindal,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over the course of 3 days. Initial conditions for the fermentation process, carried out at 25°C, were 8.6 °Brix and 4.0 pH, while final were 7.8°Brix while pH remained stable at 4.0.
CAST_GEIS_029_052
Featuring high elevation geisha cherries, at Lost Origin we aimed to compliment the fruits' natural, elegant profile. Therefore, this batch of depulped cherries was fermented at 20°C and 10 psi over the course of 4 days via the metabolism of Pichia kluyveri and Lactobacillus plantarum. When inoculated together, these strains yield a clean acidic profile through the production of both lactic and acetic acid, all while enhancing the fruity qualities of the cup.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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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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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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