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맛본 에스메랄다 스페셜 원픽은 "아길라"입니다.
스페셜 등급에서 가장 높은 고도 1,850m이자, 한국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독수리들이 서식하고 있는 Lot!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Esmeralda Special Aguila 3FB Geisha Washed
원산지 Panama
지역 Boquete
농장 La Esmeralda
농장주 Peterson Family
고도 1,850m
품종 Geisha
가공법 Washed
향미 자스민 스파클링 파인애플 쥬이시
재고량 30개
용량 50g / 400g
STORY
좋은 커피를 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커피를 처음할때는 비교적 쉬웠습니다.
한국의 몇몇 생두 회사들에서 샘플링하고 가장 맛있는 커피를
구매하기만 하면 될일이었기 때문이죠.
시간이 흐르고,
저는 이것에 만족하지 못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커피들은 사실 외국에서 다 사고 남는것들이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전 제가 판매하는 커피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커피라 믿고 싶었는데,
그런 믿음이 깨지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방법이 없을까?
이 소문은 사실일까란 생각을 가지고 저는 반드시 떠나야만 했습니다.
커피를 직접 구매해보러 커피 농장에 갔습니다.
첫해 파나마를 방문했을때, 실제로 저는 파나마 에스메랄다로부터 단 하나의 커피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중국, 대만에는 신기한 이름의 에스메랄다가 판매되고 있는데 비싼 돈을 들여 산지를 방문하고도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는 사실이 비통하기도 했죠.
"한국에 들어오는 커피들은 사실 외국에서 다 사고 남는것들이다"
저를 산지로 이끌어간 이 문장은 사실 어느정도 사실이면서도, 모두 그런것은 아니었습니다. 코스타리카 최고의 명문 농장 돈카이토에서는 실제로 매년 기존 거래처들에만 커피를 줍니다. 10년간 거래해온 로스터와 바이어들이 있는것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그럴것 같아요. 갑자기 찾아온, 내년에는 구매할지도 불확실한 바이어보다 10년간 거래한 사람이 당연히 중요하잖아요?
외국에 좋은 커피가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와 신뢰의 문제였던 것이죠.
한국 바이어들에게는 이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는 이제 급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초반 몇몇 농장을 다니면서, 포기할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어차피 다녀봐야 이미 유명하고 좋은 농장은 다 선점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지런히 다니다가보면, 기회가 옵니다.
요즘은 한국 사회는 확실한것 아니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저도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너무 간절하면 가능성이 희박해도 움직이게 되거든요.
정말 다행히도 저는 에스메랄다의 다음 후계자인 "알렉스"와 친해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었습니다.
에스메랄다는 여전히 급변하고 있었습니다.
알렉스는 2024년 3월 저만을 위한 커핑테이블을 마련해줬는데,
그중 유난히 눈에 뛰는 커피가 있었습니다.
"Aguila"
커핑 테이블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모두 아길라에서 생산된 커피들이더군요.
근데 솔직히 망설이게 됬습니다.
한국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커피였거든요.
단순히 제 입맛만 믿고 이 커피를 구매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다른 바이어들이 구매해오지 않았던것에는 이유가 있을테니깐요.
알렉스는 저희를 어딘가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은 에스메랄다의 계획혁 농장이자, 프라이스 피터슨의 이상이 담겨있는 "엘벨로"농장이었습니다. 기존 에스메랄다에는 잘 없었던 1800m이상의 고도와 새로운 게이샤들을 많이 심어둔곳이었죠.
우리는 알렉스의 차를 타고 그곳을 돌다가 한곳에 멈춰섰습니다.
정말 높은 곳에 있었어요.
"토미, 사람들은 우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무슨 말이야?"
"우리가 Lot이름을 지을때는 다 이유가 있거든, 여기가 아길라야.
이곳은 원래 독수리 서식지거든!."
"내가 좋아했던 그 랏이 여기구나? 엄처 높은곳에 있네?"
그때였습니다.
알렉스가 소리쳤습니다.
"토미! 저기보여?! 독수리야."
우리는 바로 카메라를 꺼냈고, 독수리를 촬여하는것에 성공했습니다.
"토미, 넌 진짜 운이 좋아."
독수리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신비롭습니다.
1,870m높은곳에 수많은 커피 나무가 있고, 그곳을 지배하는 독수리의 모습.
"알렉스 아길라가 한국에 들어온적 있어?"
사실 아길라는 전통적인 에스메랄다의 Lot이 아닙니다.
새로운 커피죠.
전 한국에 들어온 에스메랄다 스페셜중에서 1,800m를 넘는 Lot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Nano-Lot으로 분류되는 기간테같은 커피들은 1,900m가 넘고 엘리다의 아구아카티요는 2,070m에서 자란 이유로 1kg에 1860만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길라는 1,870m에서 자란 스페셜 Lot입니다.
저는 바로 결심했습니다.
이 커피를 한국에 소개해야겠다.
에스메랄다와 한국의 한 로스터리의 인연도 그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이 구매해주세요.
가능하면, 로스팅일로부터 일주일뒤에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극단적인 라이트로스팅은 아니지만, Light하게 볶았습니다.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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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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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COFFED !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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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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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맛본 에스메랄다 스페셜 원픽은 "아길라"입니다.
스페셜 등급에서 가장 높은 고도 1,850m이자, 한국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독수리들이 서식하고 있는 Lot!
COFFEE DETAIL
영문명 Panama Esmeralda Special Aguila 3FB Geisha Washed
원산지 Panama
지역 Boquete
농장 La Esmeralda
농장주 Peterson Family
고도 1,850m
품종 Geisha
가공법 Washed
향미 자스민 스파클링 파인애플 쥬이시
재고량 30개
용량 50g / 400g
STORY
좋은 커피를 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커피를 처음할때는 비교적 쉬웠습니다.
한국의 몇몇 생두 회사들에서 샘플링하고 가장 맛있는 커피를
구매하기만 하면 될일이었기 때문이죠.
시간이 흐르고,
저는 이것에 만족하지 못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커피들은 사실 외국에서 다 사고 남는것들이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전 제가 판매하는 커피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커피라 믿고 싶었는데,
그런 믿음이 깨지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방법이 없을까?
이 소문은 사실일까란 생각을 가지고 저는 반드시 떠나야만 했습니다.
커피를 직접 구매해보러 커피 농장에 갔습니다.
첫해 파나마를 방문했을때, 실제로 저는 파나마 에스메랄다로부터 단 하나의 커피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중국, 대만에는 신기한 이름의 에스메랄다가 판매되고 있는데 비싼 돈을 들여 산지를 방문하고도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는 사실이 비통하기도 했죠.
"한국에 들어오는 커피들은 사실 외국에서 다 사고 남는것들이다"
저를 산지로 이끌어간 이 문장은 사실 어느정도 사실이면서도, 모두 그런것은 아니었습니다. 코스타리카 최고의 명문 농장 돈카이토에서는 실제로 매년 기존 거래처들에만 커피를 줍니다. 10년간 거래해온 로스터와 바이어들이 있는것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그럴것 같아요. 갑자기 찾아온, 내년에는 구매할지도 불확실한 바이어보다 10년간 거래한 사람이 당연히 중요하잖아요?
외국에 좋은 커피가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와 신뢰의 문제였던 것이죠.
한국 바이어들에게는 이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는 이제 급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초반 몇몇 농장을 다니면서, 포기할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어차피 다녀봐야 이미 유명하고 좋은 농장은 다 선점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지런히 다니다가보면, 기회가 옵니다.
요즘은 한국 사회는 확실한것 아니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저도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너무 간절하면 가능성이 희박해도 움직이게 되거든요.
정말 다행히도 저는 에스메랄다의 다음 후계자인 "알렉스"와 친해졌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었습니다.
에스메랄다는 여전히 급변하고 있었습니다.
알렉스는 2024년 3월 저만을 위한 커핑테이블을 마련해줬는데,
그중 유난히 눈에 뛰는 커피가 있었습니다.
"Aguila"
커핑 테이블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모두 아길라에서 생산된 커피들이더군요.
근데 솔직히 망설이게 됬습니다.
한국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커피였거든요.
단순히 제 입맛만 믿고 이 커피를 구매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다른 바이어들이 구매해오지 않았던것에는 이유가 있을테니깐요.
알렉스는 저희를 어딘가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은 에스메랄다의 계획혁 농장이자, 프라이스 피터슨의 이상이 담겨있는 "엘벨로"농장이었습니다. 기존 에스메랄다에는 잘 없었던 1800m이상의 고도와 새로운 게이샤들을 많이 심어둔곳이었죠.
우리는 알렉스의 차를 타고 그곳을 돌다가 한곳에 멈춰섰습니다.
정말 높은 곳에 있었어요.
"토미, 사람들은 우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무슨 말이야?"
"우리가 Lot이름을 지을때는 다 이유가 있거든, 여기가 아길라야.
이곳은 원래 독수리 서식지거든!."
"내가 좋아했던 그 랏이 여기구나? 엄처 높은곳에 있네?"
그때였습니다.
알렉스가 소리쳤습니다.
"토미! 저기보여?! 독수리야."
우리는 바로 카메라를 꺼냈고, 독수리를 촬여하는것에 성공했습니다.
"토미, 넌 진짜 운이 좋아."
독수리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신비롭습니다.
1,870m높은곳에 수많은 커피 나무가 있고, 그곳을 지배하는 독수리의 모습.
"알렉스 아길라가 한국에 들어온적 있어?"
사실 아길라는 전통적인 에스메랄다의 Lot이 아닙니다.
새로운 커피죠.
전 한국에 들어온 에스메랄다 스페셜중에서 1,800m를 넘는 Lot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Nano-Lot으로 분류되는 기간테같은 커피들은 1,900m가 넘고 엘리다의 아구아카티요는 2,070m에서 자란 이유로 1kg에 1860만원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길라는 1,870m에서 자란 스페셜 Lot입니다.
저는 바로 결심했습니다.
이 커피를 한국에 소개해야겠다.
에스메랄다와 한국의 한 로스터리의 인연도 그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이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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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라이트로스팅은 아니지만, Light하게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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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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